스마트폰 바지가 등장해 전 세계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스마트폰 바지는 스마트폰을 주머니에서 꺼낼 필요 없이 바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된 것으로 스마트폰을 꺼내기를 귀찮아하는 사용자들 사이에서 큰 공감을 얻고 있다.
스마트폰 바지는 오른쪽 허벅지 부위에 스마트폰 전용 주머니가 존재한다.
특히 주머니에는 투명한 비닐이 감싸져 있어 스마트폰을 꺼내지 않고도 이용이 가능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스마트폰 바지를 이용할 경우 문자 메시지는 물론, 날씨, 교통, SNS, 뉴스 등 각종 정보를 수시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스마트폰 바지를 접한 누리꾼들은 "별게 다 나온다", "줘도 안 입어", "디자인이 구리다", "빌 게이츠의 명언이 생각난다", "어려운 일은 가장 게으른 사람한테 맡기랬지... 가장 쉬운 방법을 찾아 온다고", "스마트폰 바지 아이디어 독특하네", "편리함이 강조된 바지다", "한번 입어보고 싶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alphyni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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