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한국여자오픈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기아차는 사단법인 대한골프협회와 '기아자동차 제26회 한국여자오픈' 골프대회를 공동 개최하기로 하고 29일 기아차 압구정 사옥에서 기아차 김창식 전무, 대한골프협회 김동욱 부회장, 양수진 프로와 김효주 아마추어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인식을 가졌다.
'기아자동차 제26회 한국여자오픈' 골프대회는 오는 8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CC에서 약 140여 명의 프로, 아마추어 골퍼가 참여하는 가운데 4라운드 대회로 개최된다.
기아차는 총 상금 6억원을 후원하고, 우승 선수에게는 상금과 함께 대형 력셔리 세단인 K9을 부상으로 제공한다. 또 대회 기간 중 참가하는 역대 챔피언에게 의전차량으로 K9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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