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조니 뎁(49)이 23세의 연하 배우 엠버 허드(26)와 열애 중이다.
28일(현지시각) US위클리는 "조니뎁이 14년 간 만나 온 바네사 파라디와 결별 보도한 데 이어 새 연인 엠버 허드와 만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조니 뎁은 14년 간 바네사 파라디와 동거 생활을 해오며 두 자녀까지 뒀지만 최근 결별 소식이 전해졌고 보도 후 불과 열흘 만에 새 연인과의 열애설이 나와 팬들에 충격을 주고 있다.
측근에 의하면 두 사람은 2009년도 영화 ‘럼 다이어리’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고 이후 2011년 홍보차 투어를 다니면서 애정전선이 싹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엠버허드는 미국의 한 영화 비평지가 선정한 '세계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에 이름을 올릴 만큼 빼어난 미모를 갖고 있다.
(사진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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