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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별 흔한 이름, 과거 '영자-영수'에서 현재 '지민-준서'가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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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별 흔한 이름, 과거 '영자-영수'에서 현재 '지민-준서'가 대세?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6.30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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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별 흔한 이름

시대별 흔한 이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과거와 현재의 시대별 흔한이름'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먼저 과거 여성들은 보면 순자, 영자, 미숙 등 구수(?)한 느낌이 드는 이름을 많이 썼다.

하지만 현재 여성들은 민서, 지민, 서연 등 세련된 이름을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들은 과거 영수, 영호, 영철 등에서 현재는 민준, 현우, 준서 등을 흔하게 쓰는 것으로 조사됐다. 

시대별 흔한 이름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영자 영철은 교과서에서 많이 본 이름", "과거 이름에 우리 부모님 이름 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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