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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학원의 규칙에 학부모 가슴 찢어지네 "물 마시는게 대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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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학원의 규칙에 학부모 가슴 찢어지네 "물 마시는게 대수라고"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7.01 14:3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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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어느 학원의 규칙’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려져 네티즌들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다.

이 사진은 어느 학원 벽에 붙여진 내부 규칙을 촬영한 것이다. 이 사진에 따르면 원생들은 허락 없이 물을 마시거나 화장실에 갈 수 없다.

규칙에는 물을 마시거나 화장실을 갈 때 허락을 받고, 복도에서 친구들과 대화금지, 숙제를 못 해온 학생은 물을 한번만 마실 수 있고, 휴대전화는 갖고 있는 것이 확인되면 압수 등이 적혀 있다.

특히 복도에서 대화를 할 경우 일주일간 물을 마실 수 없으며, 숙제를 못한 학생은 물을 1번 마시고 이를 잘 수행한 학생은 2번 마실 수 있다는 규칙도 포함돼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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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wjs 2012-07-01 14:55:17
미친놈들...
이 학원장 완전 또라이네...
규칙을 정해도 이렇게 개판으로 정하냐
그 똥통학원 다니는 학생들 참 불쌍하고 학부모 돈만 뜯을려고 저런짓 하니 참 인간도 아니다
그런 놈들은 단속해서 없애야 맞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