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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자연휴양림이 얼마나 좋길래? 예약자들 몰려 홈페이지 한때 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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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자연휴양림이 얼마나 좋길래? 예약자들 몰려 홈페이지 한때 마비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7.01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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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자연휴양림에 예약자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1일 한때 홈페이지가 마비되는 등 진통을 겪었다.

1일 오전부터 10시부터 8월 사용자 예약이 시작됐기 때문이다. 이날 용인자연휴양림 홈페이지는 접속이 안되면서 온라인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용인시는 오는 10월 모현면 초부리에 위치한 용인자연휴양림에 ‘치유의 숲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길이 500m 규모의 ‘치유의 숲길’은 두드림, 물의 합장, 향기의 날개, 모래의 자국, 햇살의 미소, 연두의 속삭임, 생각의 리듬 등 7가지 테마공간으로 꾸며질 것으로 알려졌다.

용인자연휴양림은 매달 초 다음 달 예약을 받게 되며, 예약 또한 추첨을 통해 이뤄진다. 입장료는 개인의 경우 일반 2천원, 청소년·군인 1천원, 어린이 600원이다.(사진=자료사진/기사의 특정내용과 관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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