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연예계에 따르면 지현우는 오는 3일 입대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지난달 27일 갑작스럽게 병무청에 군 입대 연기를 신청한 것. 지현우 측은 병역기피 의혹에 대해 전면부인하면서 "드라마 촬영 당시 부상을 당해 치료를 마무리한 후 입대하기 위해 연기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지현우는 조금 늦은 8월 초 현역에 입대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현우는 지난달 7일 tvN 수목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 종영 기념 팬미팅 현장에서 상대배우 유인나에게 사랑을 고백했다. 유인나는 약 열흘 뒤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에서 지현우와 사귀기로 했다고 언급했다.
지현우는 유인나와 함께 지난달 30일 경기도 수원 문화의 전당에서 열린 아이유 단독콘서트 ‘리얼 판타지’에서 공개데이트를 즐겼다. 아이유는 평소 유인나와 남다른 친분을 쌓았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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