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이 드라마 주연배우 이준기와 신민아가 촬영 중인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신민아는 한복 사이로 목에 새겨진 문신이 포착됐다.
신민아는 “문신에 대해 자세히 말해드릴 순 없다”며 “아랑이 갖고 있는 거지만 타투는 아니다”고 설명했다.
신민아는 이번 작품에서 맡은 역할에 대해 “기억을 잃은 처녀귀신이다. 평상시엔 소복차림”이라고 소개했다.
‘아랑사또전’은 경자신의 억울한 죽음의 진실을 알고 싶어 하는 천방지축 기억실조증 처녀귀신 아랑과 귀신 보는 능력을 갖고 있는 까칠한 사또 은오가 펼치는 모험 판타지 멜로 사극이다.(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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