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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쇳독 "2세트에 38000원 도금 목걸이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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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쇳독 "2세트에 38000원 도금 목걸이 때문에…"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7.02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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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쇳독에 대한 에피소드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정재형·이효리의 유 & 아이’에서 형돈이와 대준이로 프로젝트 그룹을 형성한 정형돈과 데프콘이 출연해 유쾌한 무대와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형돈은 “무대의상은 단벌이 아니다. 빨았고 브이넥으로 리폼도 했다”고 무대의상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이에 MC 이효리는 “금목걸이는 진짜 금이냐”라는 질문을 했다. 이에 정형돈은 “리폼에 금목걸이도 추가했다”라며 “100% 도금이다. 2세트에 3만 8000원 줬다. 쇳독도 오르고 있다”고 말하며 목 뒤를 긁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또한, 데프콘은 “우리 의상은 스티브잡스를 표방한다. 스티브잡스도 신제품을 내놓을 때 항상 옷보다는 제품에 눈길이 가게 만들지 않냐”며 “우리 의상은 잡스룩”이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형돈 쇳독’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형돈 쇳독 대박”, “정형돈 쇳독 오르고 있다고 말하면서 목 뒤 긁을 때 빵 터졌네”, “요즘 정형돈이 진짜 최고”, “진짜 금이야? 아니 아니 아니 아니~”, “정형돈 쇳독 괜찮나? 박명수 부인 피부과 가면 될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 정재형 이효리의 유 &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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