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신성우가 방송을 통해 초콜릿 복근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KBS ‘스타인생극장’에서 신성우는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성우 복근 담당 트레이너는 “처음에 왔을 때는 (몸이)안 그랬다”면서 “그냥 그 나이에 맞게끔 전형적으로 배도 좀 나오고 살도 좀 많이 찐 상태였다”고 밝혔다.
신성우는 “'에어로 스미스' 같은 밴드를 보면 나이가 60이 넘어도 아직도 에너지가 넘친다”며 “그런 선배님들이 존재하셨으면 했는데 (제가)그걸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나이가 먹어도 록 음악을 하면서 찢어진 청바지가 어울리고, 음악에 젊은 사람들이 동의할 수 있고, 같이 생각을 나눌 수 있고”라고 덧붙였다.
신성우 담당 트레이너는 “처음 신성우 씨가 왔을 때는 몸미 안 이랬다”며 “나이에 맞게 전형적으로 배도 좀 나오고 살도 많이 찐 상태에서 운동을 시작했는데 지금은 배가 장난이 아니다”라며 그의 복근을 극찬했다.
특히 트레이너는 “제가 봐도 부러운 몸매”라고 신성우 복근을 칭찬했다.
이에 신성우는 “꾸준한 운동 잊지 말라”면서 “떡볶이, 콜라, 피자, 인스턴트 음식 금지”라고 외쳤다.
한편 신성우는 배우 유준상, 안재욱 등과 친분을 과시했다.
(사진 = KBS 스타인생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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