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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안녕하세요' 노출녀 이루비에게서 눈을 못 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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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안녕하세요' 노출녀 이루비에게서 눈을 못 떼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7.03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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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준호가 '안녕하세요' 노출녀 등장에 안절부절 못 하는 모습을 보였다.

2일 방송 케이블TV KBS Joy 리얼 체험 버라이어티 '안녕하세요가 아니라고 말해줘'(이하 안아줘) 2회에는 '안녕하세요' 출연 당시 화제를 모은 바 있던 노출녀 이루비 씨가 등장한다.

이날 방송 사전녹화에서 김준호를 비롯한 안아줘 MC들과 그룹 뉴이스트의 백호와 민현은 레깅스, 여장 등을 몸소 체험하며 방청석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노출녀' 이루비 씨가 스튜디오에 일명 '오인혜 드레스'라 불리는 가슴이 깊게 파인 빨간 드레스를 입고 나타나자 김준호를 비롯한 '안아줘' MC들은 몹시 당황하며 좌불안석하는 모습.

이루비 씨의 파격적인 노출 의상에 김준호는 애써 "상관 없다"며 태연한 척 했지만 녹화 내내 이루비를 힐끔힐끔 쳐다보며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MC들의 빈축을 샀다.

더불어 그의 빨간 드레스를 직접 입어본 MC들의 민망한 모습이 공개, MC 박성호는 "노출 드레스를 입으니 자신감이 생긴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 신인그룹 뉴이스트의 멤버 백호와 민현은 여자보다 더 예쁜 몸매를 과시, 보는 이들의 질투를 불러일으켰다.
(사진 = KBS Joy 안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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