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열애설 부인..."여행 간 건데...."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29)가 열애설을 전면 부인했다.

3일 이하늬의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는 "현재 돌고 있는 일반인 남성과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미국에 갔던 것은 사실이지만 여행이 목적이었지 따로 만나는 사람이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이하늬가 2010년 부터 외국계 광고업계에 종사 중인 2세 연상의 일반인 남자친구와 열애 중이며 최근 미국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열애설을 부인한 이하늬는 2006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드라마 '파스타', '한밤의 TV연예' MC 등 각종 프로그램에서 활약해왔으며, 5일 영화 '연가시' 개봉을 앞두고 있다.(이하늬 열애설 부인 사진 출처-연합뉴스)

온라인 뉴스팀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