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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우표 발매 "연예인 최초로 우표 발매, 친필 사인까지 더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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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우표 발매 "연예인 최초로 우표 발매, 친필 사인까지 더해져"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7.03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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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예인중 최초로 소녀시대의 우표가 발매될 예정이다.

3일 SM엔터테인먼트는 "우정사업본부가 직접 제작해 발행하는 '소녀시대 나만의 우표'가 오는 8일 발매한다"고 밝혔다.

발매될 '소녀시대 우표'는 5주년을 기념한 세트로 정규 3집 '더 보이즈'의 멤버별 사진에 친필 사인이 더해진 우표 9장과 '지', '오!' 등 소녀시대의 과거 앨범 재킷 사진으로 제작된 우표 5장 등 총 14장이 수록된다.

더불어 우정사업본부 김태완 팀장은 "금번의 소녀시대 우표가 우표문화 발전과 한류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이번 '소녀시대 나만의 우표'는 소녀시대의 데뷔 5주년 기념세트로 총 14장으로 구성되어 소녀시대의 역대 앨범 재킷 및 멤버 별 이미지에 친필 사인이 더해져 발매된다.

한편, 소녀시대는 6월27일 일본에서 새 싱글 '파파라치'를 발표했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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