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개콘 출연료 법칙 "코너 10개나 1개나 출연료 똑같아, 대박나도 인센티브 X"
상태바
개콘 출연료 법칙 "코너 10개나 1개나 출연료 똑같아, 대박나도 인센티브 X"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7.03 22: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콘 출연료 법칙'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샀다.

개그맨 김준현과 신보라는 최근 KBS2 '승승장구' 녹화에 참여해 KBS2 '개그콘서트' 출연료 법칙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개그콘서트는 코너 출연을 많이 하면 출연료를 더 많이 받느냐'는 MC 김승우에 질문에 김준현은 "코너를 10개 하든 1개를 하든 출연료는 똑같다"고 밝혔다.

이어 김준현은 "개콘 출연료 법칙이 있다. '개콘'에 출연하는 공채 개그맨들은 연차별로 등급이 있다. 그 등급에 맞게 출연료가 나온다"고 설명했다.

이에 신보라는 "시상식에서 수상을 하거나 수상 후보에 올라가면 등급이 올라간다"고 개콘 출연료 법칙에 대해 설명했다.

또 김준현은 "고정코너의 경우 60%는 받는다"라고 말했다. 신보라는 "대신 코너가 대박 나도 인센티브는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개콘 출연료 법칙을 접한 누리꾼들은 "개콘 출연료 더 받을 거 같은데", "개콘 출연료 법칙 이제 알았네", "왠지 거짓말 같아", "개콘 출연료 법칙 대박 코너라도 인센티브가 없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준현은 "지면 광고까지 포함해 최근 광고를 20편 정도 찍었고 신인 때에 비해 수입이 100배 늘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 = KBS 승승장구)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