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군입대 시기를 언급했다.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은 "군 입대는 나라에서 주는 상이라고 생각한다. 입대 시기 보다 얼른 갔다와서 7, 8집 활동을 하는게 중요하다.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올해 안에 가는 것은 확실하다.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와서 멋진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이특은 "처음에는 잠도 잘 안 오고 경험해보지 않은 곳이라 걱정도 되지만 지금은 빨리 갔다 오고 싶다"며 "정확한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올해 안에는 반드시 간다"고 군입대 시기에 대해 말했다.
이특이 이렇게 군입대 시기를 밝힌 이유로는 같은 팀 멤버인 김희철이 현재 공익 근무를 하고 있는 점과 연예계에 불고 있는 병역 비리 사건을 의식한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오는 5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6집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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