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 개념발언이 화제다.

가수 아이유는 지난 3일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열린 학교폭력 공감서적 '미안해...'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했다.

이날 아이유는 "제가 학교폭력 근절 홍보대사가 된 후 처음있는 뜻 깊은 행사"라며 "'미안해'라는 책이 나와서 기쁘다 어른들과 아이들이 이 책을 읽고 학교폭력 실태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특히 "홍보대사가 된 후에도 가슴 아픈 소식들이 많이 들려 마음이 안좋았다"며 "앞으로 적극적으로 저를 써주셨으면 좋겠다"고 개념발언을 해 화제가 된 것.

한편, 아이유는 지난 2월부터 학교폭력 근절 및 예방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 = 아이유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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