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재윤의 못된손이 화제다.
4일 티아라 효민은 신곡 '데이 바이 데이'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배우 이재윤의 사진을 코믹하게 꾸며 공개했다.
효민이 공개한 사진은 배우 이재윤이 쓰러진 효민을 안고 이동하는 중 포착된 매너손과 못된손을 코믹하게 꾸민 것으로 허벅지를 감싸 안은 손은 손가락을 힘겹게 떼고 있어 매너손을 지켰으나, 겨드랑이 쪽을 감싸 안은 사진은 그러지 못해 못된손으로 꾸며놓은 것으로 보인다.
이에 이재윤 못된 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도 효민 안고 싶다", "효민 몸매가 돋보인다", "부럽다", "저기를 안 잡으면 어디를 잡아야 하나", "저렇게 가볍게 들려서 부럽다", "매너손, 못된손이라니 난 남잔데 손을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다", "저렇게 안 잡으면 떨어지겠죠"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티아라와 이재윤의 열연이 돋보이는 '데이 바이 데이'의 뮤직비디오는 지난 3일 공개된 후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사진 = 코어 콘텐츠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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