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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약쓸때 공감 "이걸 확 잘라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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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약쓸때 공감 "이걸 확 잘라버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7.05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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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치약 쓸 때 공감'이 누리꾼들에게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치약 쓸 때 공감'이라는 제목의 웹툰이 게재됐다. 4컷으로 구성된 이 웹툰은 치약을 다 쓴 후 마지막 남은 치약을 힘껏 짜 쓰는 과정을 담고 있다.그림 속 주인공은 양손을 이용해 젖먹던 힘까지 쥐어짜 간신히 치약을 짜낸다.


이어 방금 나온 치약을 쓰기 위해 한손을 놓고 칫솔을 들었지만 방금 나왔던 치약이 쏙 들어가 보는 이를 허탈하게 한다.이 웹툰은 치약을 써본 사람이라면 한 번쯤 겪어봤을 법한 상황을 담고 있어 웃음을 주고 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치약통 잘라버리고 싶다", "나도 저런 경험 있는데", ""치약 쓸 때 공감, 오랜만에 빵 터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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