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개념 발언, 수지도 이에 질세라 개념 인증
최근 걸그룹 멤버들의 개념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아이유와 미스에이 멤버 수지.
아이유는 지난 3일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열린 학교폭력 공감서적 ‘미안해’ 출간 기념회에 참석해 “참 뜻 깊은 행사인 것 같다. ‘미안해’라는 책이 나와 기쁘다”며 “어른들과 아이들이 이 책을 읽고 학교폭력 실태에 많은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해 ‘개념발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수지는 지난 1월 JTBC ‘아이돌시사회’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 CSR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수지는 차분한 말투로 “기업의 이윤은 소비자가 낸 것이다. 사회의 일원으로서 공헌을 하는 것이 당연하고, 기업도 이런 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이미지가 좋아진다”고 말해 현장 스태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네티즌들은 이번 ‘걸그룹 멤버 개념발언’에 “아이유 마음씨 너무 예쁘다”, “얼굴도 마음도 우유빛깔”, “진심이 느껴지는 것 같다”, “수지는 얼굴만큼 마음씨도 이쁘다”, “장가가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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