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은 5일 총 350억엔(약 5천억원) 규모의 사무라이본드 발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행한 사무라이본드는 만기별 발행금액이 2년물 314억엔, 3년물 36억엔로 각각 엔리보금리(¥ Libor)에 0.93%포인트, 1.03%포인트를 더한 2년물 1.32%, 3년물 1.42%의 고정금리채권이다. 신한은행은 "최근 국책은행들이 발행한 사무라이본드 2년물의 발행금리와 비교했을 때 이번 금리는 시중은행이 발행할 수 있는 가장 경쟁력 있는 금리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민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CJ제일제당, 태국 최대 유통사 ‘CP엑스트라’와 K-푸드 사업 확대 맞손 세라젬, 연말 맞아 '2025 히트 상품' 프로모션 진행…최대 60만 원 할인 CJ, 전국 복지시설 2464곳에 김장김치 4만5000포기 전달 삼성전자, 10인치 대화면의 3단 폴더블 ‘갤럭시 Z 트라이폴드’ 공개 한화 김동선이 추진한 '육아동행지원금' 수혜 가정 200곳 넘어서 SK에코플랜트, 반도체 소재 자회사 4곳 편입…소재부터 인프라까지 밸류체인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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