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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 해명 "나이 들면서 얼굴이 바뀌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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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 해명 "나이 들면서 얼굴이 바뀌나봐요!"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7.05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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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가 성형설 논란에 관해 해명했다.

5일 박정아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앗! 성형설..났다! 아놔~토끼머리띠 사진. 이제부턴 꾸준히 근황사진 업뎃 해야겠네요..사진 올리면서 표정이 어색한가 했는데...ㅎㅎ"라는 글을 게재했다.

박정아는 성형설 해명과 함께 "놀라운 앞머리 효과. 오랜만에 앞머리 없이"라는 글과 자신의 사진 한 장을 게재하기도 했다.

박정아가 게재한 사진은 앞머리를 내리지 않고 올려 묶은 모습을 촬영한 자신의 사진으로, 이날 성형 의혹이 제기된 것에 대한 해명 차원에서 공개한 것으로 보인다.

이어 "나이 들면서 얼굴이 바뀌나봐요! 앞머리가 동안을 만들어준 건가?"라며 "내가 봐도 음반활동 때랑은 이미지가 많이 달라졌다. 천방지축이었던 20대가 그립기도 하고 쓴맛 단맛이 진정 뭔지 알아가는 중인 지금도 행복하고 시간이 더 흐르면 어찌 변할지 궁금해진다"고 속내를 전했다.

앞서 박정아는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원더풀데이'를 녹화했어요. 오늘 밤 11시에 방송도 봐 주실 거죠?"라는 글과 함께 토끼 모양의 머리띠를 한 자신의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그런데 해당 사진 속 박정아의 모습이 앞머리를 내린 데다 평상시 박정아와는 다른 모습으로 보여 일부 누리꾼들로부터 성형 의혹을 받았다.

한편, '박정아 해명'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정아 예쁘다", "똑같구만 뭘", "요즘 성형하는 사람들이 하도 많아서 그런 듯", "예나 지금이나 예쁘네요", "성형? 누가 그런 소리를?", "박정아 성형 안 한 듯", "자연미인 아닌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박정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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