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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공이 무서울 때 "엄마! 테니스 못 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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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공이 무서울 때 "엄마! 테니스 못 치겠어!"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7.05 22: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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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공이 무서울 때 게시물이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중심으로 ‘순간 공이 무서울 때’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돼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순간 공이 무서울 때’라는 사진 속에는 테니스 복식조로 보이는 선수들이 자신들에게 날아오는 공을 피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몸부림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순간 공이 무서울 때’라는 사진의 제목과는 달리 마치 춤을 추는 듯한 모습으로 격렬히 공을 피하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순간 공이 무서울 때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저래서 프로라고 할 수 있겠나”, “수줍은 포즈가 진짜 웃긴다”, “야구공도 아니고 테니스공인데 너무 오바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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