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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록, 공익 근무 태만 연예인 해명 "단 1명이라도 민원을 제기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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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록, 공익 근무 태만 연예인 해명 "단 1명이라도 민원을 제기하면"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7.06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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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록 공익 근무 태만

배우 신성록이 공익 근무 태만 연예인으로 지목돼 논란이 일었다.


6일 한 매체에 의하면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하고 있는 배우 신성록이 근무 태만으로 민원이 접수돼 병무청 조사를 받았다.


이에 대해 신성록 소속사 관계자는 "신성록이 근무 태도가 좋지 않았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나름대로 열심히 군생활을 했지만 연예인이다 보니 사실과 다르게 부풀려진 측면이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 "단 1명이라도 민원을 제기하면 병무청에서 조사를 해야 한다고 하더라. 어찌됐건 본의 아니게 구설에 오르게 되어 굉장히 죄송스럽다. 앞으도 더욱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성록은 서울 강남의 한 구청의 도서관리과에서 근무하다가 민원으로 다른 부서로 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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