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이 런닝맨 보스로 변신해 화제다.
배우 김수현은 최근 진행된 SBS TV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녹화에서 보스로 변신한 채 '런닝맨' 멤버들과 대결을 펼쳤다.
이날 김수현은 시종일관 진지한 자세로 촬영에 임해 제작진을 흡족케 했다.
런닝맨 멤버들은 김수현이 자신들을 보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상황에서 미션을 시작했고, 금고 속 금거북이 7개를 획득하려 진땀을 흘렸다.
런닝맨 멤버들이 금고 안에 숨겨진 금거북이를 획득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내내 지켜보고 있던 김수현은 정체를 숨기고 작전을 세웠다.
김수현에게 주어진 미션은 '런닝맨' 멤버들을 모두 아웃 시켜야 하는 것으로, 김수현은 보스로 변신해 맹활약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한편, 런닝맨 보스로 변신해 화제를 모은 '런닝맨-추격자'는 오는 8일 일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사진 = SBS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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