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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남장, '허거덩~' 은정-리지-유리 걸그룹 남장 변신 재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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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남장, '허거덩~' 은정-리지-유리 걸그룹 남장 변신 재부각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7.07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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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남장, 걸그룹 보이시한 매력 '눈길'

설리 남장 모습이 포착되면서 걸그룹들의 남장 변신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보이시한 매력을 뽐내는 설리 사진이 게재된 가운데 그룹 멤버들의 남장 변신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걸그룹 티아라 멤버 은정은 턱시도를 입고 미소년으로 변신했었다. 애프터스쿨 멤버 리지 역시 지난해 4월 커트머리 가발을 쓴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소녀시대 멤버들 유리도 수영과 함께 화보 촬영 현장에서 마리스마 넘치는 미소년으로 분했었다.

네티즌들은 "걸그룹 멤버들의 미소년 변신도 새롭다", "남장도 괜찮네", "그래도 여성스러운게 이뻐"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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