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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 첫 경연 1위 더블K "데뷔 11년만에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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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 첫 경연 1위 더블K "데뷔 11년만에 처음"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7.07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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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 첫 경연 1위 더블K "데뷔 11년만에 처음"


힙합계의 댄디가이 더블K가 엠넷 '쇼미더머니' 첫 경연 1위를 꿰찼다.

지난 7월 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최강 래퍼와 신예 래퍼가 각각 1명씩 합쳐 총 8개 팀으로 이뤄진 크루들이 치열한 경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료, 더블K, 후니훈, 45rpm, 버벌진트 순으로 무대에 올랐다.

'쇼미더머니' 첫 경연 1위는 중간선택에서 공연비 225만 원을 획득하며 주목을 받았던 더블K가 차지했다.

더블K는 가수 알리, 신예 래퍼 김태균과 함께 지난 2010년 발표한 2집 수록곡 '서울'로 박력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더블K는 "2001년 데뷔 이후 음악프로그램에서 1위는 데뷔 11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라며 "테이크원과 알리, 편곡하신 분도 지루하지 않게 잘 편곡해주셨다. 이 기분이 뭔지 모르겠다. 집에 가서 웃을 것"이라며 첫 경연 우승 소감을 밝혔다. (사진=오스카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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