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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2년 연속 최우수 수출입금융은행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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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2년 연속 최우수 수출입금융은행 선정
  • 임민희 기자 bravo21@csnews.co.kr
  • 승인 2012.07.08 11: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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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은행장 민병덕)은 세계적인 무역금융 전문지 '트레이드 파이낸스'지로부터 2년 연속 한국 최우수 수출입금융은행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트레이드 파이낸스'지는 세계적 금융정보지인 영국의 유로머니 지가 발행하는 무역금융 전문 월간지로, 매년 각 부문별 최우수 금융기관을 선정 발표한다.

국민은행은 전 세계 1만6천명 이상의 글로벌 금융회사, 로펌, 무역회사 등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4월 2일부터 한 달간 트레이드 파이낸스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 투표에서 65%의 높은 득표율을 얻었다.

국민은행은 특히 수출입거래 등 외환업무에 대한 경영진을 포함한 전행적 관심과 지원, 고객 서비스 강화, 우수한 업무역량이 요구되는 트레이드 파이낸스 실적 증가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올해 주요 3대 금융전문지로부터 최우수 수출입금융 은행상을 모두 석권함으로써,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정하는 외국환 전문은행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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