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센스 인증샷 , 삼촌팬 한시도 마음 놓을 수 없어~
삼촌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는 아이유의 각종 인증샷이 화제다.
마른 몸매로 인한 기아(?)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 방송에서 체중계에 오르는가 하면 지인으로부터 받은 선물을 공개해 아이유에 목마른 팬들에게 웃음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키스 데이 등 연인들의 기념일도 챙기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인증샷에는 귀엽고 깜찍한 외모 외에도 재치 있는 웃음기까지 담아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7일 아이유는 트위터를 통해 "버칼리처럼 생긴 미스터신이 준 옷을 입고", "현무삼촌이 주신 가방을 메고 부산으로 가봅시다"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아이유는 선물을 온 몸에 착용하고 손가락으로 V를 그리며 귀여움을 발산했다. 스티커로 얼굴을 가린 대목에서 웃음이 터진다.
지난 5월14일 키스데이 당시에는 긴 웨이브 머리를 청순하게 늘어트리고 어깨를 과감히 드러낸 패션으로 성숙미 넘치는 모습을 선물(?) 했다. 살짝 내민 입술이 남성팬들의 마음을 녹였다.
같은 달 SBS '강심장'에서는 "마른 체형 탓에 SNS를 통해 실제 키와 몸무게를 공개했는데도 아무도 밎지 않더라"며 체중계 위에 올라섰다.
아이유의 키와 몸무게는 각각 161.7cm, 44.9kg로 밝혀졌다. SNS를 통한 각종 아이유의 인증 소통 행보가 더운 여름 삼촌팬들의 마음을 더욱 후끈하게 만들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렇게 귀여우니 도저히 잊을 수가 없다", "아이유 대세 인증", "한시도 삼촌팬들의 마음이 식도로 놔두질 않는 아이유에 감사합니다~"(사진-아이유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