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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 야생돼지 사냥, 머리까지 잘 쓰네..못하는 게 도대체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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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 야생돼지 사냥, 머리까지 잘 쓰네..못하는 게 도대체 뭐야?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7.09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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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 야생돼지 사냥 , 몸이 아닌 머리를 쓰다~!

SBS '정글의 법칙 시즌2' 족장 김병만이 야생돼지 터스커를 사냥했다.

8일 오후 방송된 시즌2 바누아투편 마지막회에서 김병만족은 말말족과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며 한 데 어우러진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김병만이 설치한 올무에는 터스커 한 마리가 잡혀 있었다. 김병만은 "진짜 터스커가 걸려 있어"라며 동심으로 돌아간 듯 연신 해맑은 웃음을 보이며 기쁨을 감추지 못 했다.

앞서 맨손으로 터스커를 제압한 추성훈은 "저는 몸을 움직이고 병만이는 머리를 움직이고"라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김병만족 진짜 리얼의 끝을 보여줬다", "더이상 야생이란 단어를 타 방송에서 사용하기 힘들 것", "자연물을 이용해 각종 기구를 만들 때부터 알아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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