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씨는 2010년 12월 12일 오후 6시께 창원시의 한 철학관을 찾은 A양을 '살이 빠지고 키 크는 안마를 해주겠다'며 성폭행 하는 등 2011년 중순까지 수차례에 걸쳐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양은 치료 목적으로 어머니와 함께 철학관에 다녔으며, 전씨는 A양 어머니가 자리를 비운 틈을 타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전씨는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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