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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대사관 차량 돌진, 위안부 소녀상 말뚝테러에 '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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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대사관 차량 돌진, 위안부 소녀상 말뚝테러에 '분개'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7.10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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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대사관 차량 돌진

위안부 소녀상 말뚝테러에 항의하기 위해 일본대사관에 차량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있었다.


지난 9일 서울 종로 경찰서는 주한 일본 대사관 정문에 차량으로 돌진해 들이받은 60대 김모씨를 구속했다.


경찰 따르면 김모씨는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문구를 단 자신의 1t 화물차로 서울 종로구 중학동 일본대사관으로 돌진해 정문을 들이받았다.


김 씨는 "위안부 소녀상에 가한 일본 극우 정치인의 말뚝 테러를 보고 참을 수 없어 홧김에 일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난달 일본인 스즈키 노부유키 씨는 위안부 소녀상에 말뚝을 세워 논란이 됐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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