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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창 눈물, 임택근 아닌 "이모부가 내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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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창 눈물, 임택근 아닌 "이모부가 내 아버지"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7.10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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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지창이 남다른 가정사에 대해 밝혔다.

손지창은 10일 방송되는 tvN ‘백지연의 피플 인사이드’ 녹화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고백했다.


손지창은 유명 아나운서였던 임택근의 아들이자 가수 임재범의 이복동생이다. 그는 미혼모였던 어머니의 어쩔 수 없는 선택으로 이모부의 성을 따라 손 씨로 살아왔다.


손지창은 “주위에서 네 성을 찾으라는 말을 많이 했다. 하지만 나는 손 씨가 좋다. 나한테 아버지는 이모부다. 그분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세상에서 가장 감사한 분이 돌아가신 이모부"라고 밝혔다.


손지창의 아버지 임택근 이야기는 10일 저녁 7시 ‘사람으로 만나는 세상’ tvN ‘백지연의 피플 인사이드’에서 방송된다.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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