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1만4천512대, MINI 2천580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대비 각각 19.65%와 11.83% 늘었고 롤스로이스는 10대를 판매했다.
BMW코리아는 상반기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점유율 27.48%를 차지했고 월 평균 판매량은 약 2천850대를 기록했다.
지난 2월 출시된 BMW 뉴 320d는 이피션트다이내믹스(ED), 스포츠, 모던, 럭셔리 등 총 5개 라인업을 선보여 총 2천673대를 팔았다.
BMW 5시리즈는 총 6천990대가 팔려 올 상반기 BMW 브랜드 판매량의 48.16%를 차지했고, 전체 수입차 판매량의 11.23%를 점유했다. 특히 BMW 520d는 4천466대 팔리면서 베스트셀링카에 올랐다.
MINI 브랜드는 MINI쿠퍼D와 MINI 쿠퍼 SD, MINI 컨트리맨 2.0 디젤 등 디젤 모델만 약 1천361대가 판매돼 전체 판매 대수의 50% 이상을 차지했다.
BMW그룹의 올 상반기 판매량은 전년 동기대비 8.1% 증가한 90만539대(BMW, MINI, 롤스로이스 등 3개 브랜드 포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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