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회식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빅 회식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KBS 2TV 드라마 '빅'의 출연진들이 회식자리를 갖고 있는 모습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5월 '빅'에 출연 중인 최란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진천 중국집서 '빅' 촬영팀 저녁 회식"이라는 글과 함께 올린 것으로 드라마 출연진들이 모여 앉아 식사를 하고 있다.
사진에는 앞치마를 맨 공유와 백성현, 이민정이 나란히 앉아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빅' 회식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빅 회식사진 잘봤다", "나도 빅 회식에 가고 싶다", "내 친구가 공유 싸인 자랑하던데", "나도 저 자리에 있었으면", "회식 때도 옆자리에서?!", "공유 앞치마 완전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 '빅'은 사고로 영혼이 뒤바뀐 남자들의 이야기로 공유는 극중 19세 강경준의 역을 맡아 이민정과 로맨스를 펼치고 있다.
(사진 = 최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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