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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대식가 "이런 음식은 한도 끝도 없이 들어가, 양이 차질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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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대식가 "이런 음식은 한도 끝도 없이 들어가, 양이 차질 않아"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7.10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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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대식가 식성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고소영은 지난 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장동건과의 러브스토리 등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고소영은 "장동건 주변에 친구들은 다들 마초기질의 남자들이다"라며 과거 일화를 공개했다.

이는 장동건의 생일날 고소영이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주진모, 현빈, 한재석 등을 초대해 생일 파티를 한 것.

고소영은 "남편 친구들이 전부 상남자다"라고 언급하면서, "하루는 남편 생일이어서 친한 배우들 다 불러놓고 레스토랑에서 파티를 했는데 주진모는 스테이크를 덩어리 째 포크로 찍어 먹더라"라고 이야기를 했다.

"현빈은 정말 대식가다. 현빈이 '누나, 이런 음식은 한도 끝도 없이 들어가'라고 말하더라. 밥이 아니라서 양이 차질 않는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빈의 대식가 기질을 접한 누리꾼들은 "스테이크 먹고 싶다", "현빈이 대식가라니", "스테이크가 작았던 게 아닐까?", "현빈이 대식가라고? 근데 왜 그렇게 말랐어", "현빈 대식가구나. 그래도 멋있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 힐링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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