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할리 이참 때문에 눈물?
방송인 겸 변호사 로버트 할리가 이참과의 비교에 눈물(?)을 보였다.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코리안 드림’ 특집에는 로버트할리와 빅토리아 닉쿤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유세윤은 로버트할리에게 "비슷한 시기에 활동한 이참은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됐는데 같이 광고도 찍은 이참과 자신 중 누가 더 한국에서 성공한 것 같나"라고 물었다.
이에 로버트할리는 “이참씨가 더 잘됐다”며 우는 시늉으로 출연진들을 폭소케했다.
한편, 로버트 할리는 이날 안톤 오노에 대해 “완전히 나쁜 놈이다. 오노가 잘못했다”고 말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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