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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케미킹 "어떤 여배우와도 가장 멋진 호흡을 보여주는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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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케미킹 "어떤 여배우와도 가장 멋진 호흡을 보여주는 배우"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7.12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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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유가 케미킹으로 등극했다.

최근 KBS 2TV 월화드라마 '빅'에서 경준의 영혼이 깃든 윤재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공유가 지금까지 출연했던 작품에 이민정과의 호흡까지 더해져 '케미킹'에 등극했다.

케미스트리는 '케미'라고 줄여 부르기도 하는데, 공유는 상대 배우와 케미가 잘 맞는 대표적인 남자배우로 꼽히고 있다.

일명 '케미킹'으로 등극한 공유는 이전 드라마, 영화에서도 상대 여배우와 멋진 호흡을 맞추며 '케미킹'으로서 면모를 여실히 보여줬다.

2010년 영화 '김종욱찾기' 상대 배우 임수정과 난 열애설을 봐도 공유 특유의 '케미스트리'를 엿볼수 있다.

또한, 공유는 2005년 드라마 '건빵선생과 별사탕'에서 6살 연상의 보리(공효진 분)를 사랑하는 태인 역을 맡아 19살 그 나이에 맞는 저돌적이고 솔직한 면모로 여심을 흔들었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것은 아니지만 여심을 흔들기에는 충분했다.

공유의 대표작 MBC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는 남장여장 캐릭터를 맡은 윤은혜와 아련한 러브 스토리를 연기하며 신드롬을 일으키기도 했다.

한편, 공유 케미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공유는 진짜 어느 여배우랑 있어도 어울려", "공유 최고", "공유의 케미킹 등극 인정", "어떤 배우랑도 잘 어울려", "어떤 여배우와도 잘 어울리는 공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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