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호동이 방송 관계자 및 동료들과 잦은 만남을 갖고 있어 화제다.
최근 한 매체는 강호동 측근의 말을 빌려 “강호동이 나 PD와 이경규 등 동료들과 자주 만나며 교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회동의 목적은 사적인 교류일 뿐, 방송 복귀를 준비하려는 움직임은 아니라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앞서 강호동은 지난해 9월 세금 과소 납부 문제로 잠정 은퇴를 선언한 바 있다.
한편 ‘강호동 나PD 회동’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호동 나PD 회동? 뭐 때문일까?”, “강호동 나PD 회동이 방송 복귀로 이어질 수도”, “난 강호동 좋은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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