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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에서 엄마가 부를 때 "아까 대답했다니까!" 멘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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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에서 엄마가 부를 때 "아까 대답했다니까!" 멘붕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7.12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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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에서 엄마가 부를 때'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부엌에서 엄마가 부를 때’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게시물은 하나의 만화로 이루어져 있는데 만화 속 주인공인 김철수는 컴퓨터를 하던 중 부엌에 있던 엄마가 부르자 여러 차례 대답을 했다.

하지만 어머니는 계속해서 아들의 이름을 부른다.

아들은 또 대답을 하지만 어머니는 계속해서 이름만 부를 뿐이고 결국 아들은 신경질적으로 대답한다.

이에 엄마는 "왜 갑자기 소리를 지르냐"고 묻고 철수는 멘붕 상태에 빠져 웃음과 공감을 자아낸다.

한편, '부엌에서 엄마가 부를 때'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만 그런 줄 알았다", "빵 터졌네", "진짜 웃긴다", "아! 쫌!", "우리 집만 그런 게 아니었네", "진짜 완전 공감된다", "엄마가 부엌에서 부르실 땐 직접 가서 대답합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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