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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속 신사의 품격 "친한 작가들끼리 깨알 같은 드라마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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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속 신사의 품격 "친한 작가들끼리 깨알 같은 드라마 홍보"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7.12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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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목드라마 '유령'에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이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유령'에서 극중 세강 텔레콤의 김병석 회장이 자신의 이메일을 확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에 대형은 김병섭 대표의 컴퓨터에 접근해 비자금, 불법 횡령, 불법 부동산 등 정보를 찾았고, 이 과정에서 드라마 '신사의 품격' 협찬 이란 제목의 이메일이 있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처럼 '유령'에서 '신사의 품격'의 드라마 제목이 노출된 것은 '유령' 작가 김은희와 '신사의 품격' 김은숙 작가들의 평소 친분에서 비롯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앞서 '신사의 품격'에는 김은희 작가의 이름이 나오는 가 하면 '유령'에서도 '신사의 품격' 막내 작가 이름 등이 출연진 이름으로 사용돼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한편, 이날 지오 임지규 백승현 배민희 중 경찰청 내부의 스파이가 응진(백승현)인 것으로 드러나 시청자들을 충격에 휩싸이게 만들었다.
(사진 =  SBS 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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