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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물 나눠줄 때 공감, 쑤셔 넣고..어디 갔지? 남자 100%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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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물 나눠줄 때 공감, 쑤셔 넣고..어디 갔지? 남자 100% 공감
  • 정회진 기자 superjin@csnews.co.kr
  • 승인 2012.07.14 09: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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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물 나눠줄 때 공감

'유인물 나눠줄 때 공감'이라는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유인물 나눠줄 때 공감'이라는 제목으로 그림이 게재돼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그림은 학교에서 유인물을 나눠준 뒤 다음날 선생님이 유인물을 꺼내라고 했을 때 남녀 학생의 서로 다른 반응을 나타냈다.

먼저 여학생의 경우 받은 유인물을 파일에 정리해 가방에 넣지만 남학생은 종이를 마구 구겨 접은 뒤 가방에 넣는다.

다음날 유인물을 다시 꺼내야 하는 상황에서도 남녀학생의 행동은 서로 달랐다.

여학생은 정리된 파일에서 깨끗한 상태로 꺼내지만 남학생은 유인물을 찾지 못하고 가방을 통째로 뒤집었다가 쏟아지는 유인물 쓰레기 더미를 씁쓸하게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유인물 나눠줄 때 공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남자들은 모두다 정형돈?" "여자들이 역시 정리를 잘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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