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장난 컴퓨터 활용법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고장난 컴퓨터 활용법'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장난 컴퓨터를 활용하는 다양한 방법이 소개됐다.
CD가 고장났을 때는 여성용 거울, 마우스가 고장났을 때는 줄을 이용해 강아지 산책줄로 활용한다.
또 고장난 컴퓨터 본체로는 바비큐 밑 받침대 용도로 사용하고 모니터가 고장났을 때는 토끼집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고장난 컴퓨터 활용법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만원이 행복이 아니라 고장난 컴퓨터의 행복이다" "사람들 머리 참 기발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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