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2 출신 가수 김소정의 개념 시구가 화제다.
김소정은 지난 13일 서울 잠실경기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간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김소정은 홈팀인 LG 트윈스의 유니폼을 입고 등장해 완벽한 자세로 시구를 선보여 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지난 12일 김소정은 자신의 트위터에 "LG 트윈스 시구, 애국가 그리고 응원 공연까지 하게 됐어요. 감사합니다. 근데 너무 떨려요! 제발 비가 안 오길"이라는 글과 함께 유니폼을 입을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김소정 개념 시구를 접한 누리꾼들은 "시구 자세가 완벽" "공부도 잘하는데 노래, 운동까지 퍼펙트" 등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사진-김소정 트위터)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