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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온 55만원, 정해진 가사 없이 프리스타일 랩 "역시 최고 래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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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온 55만원, 정해진 가사 없이 프리스타일 랩 "역시 최고 래퍼"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7.14 16: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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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온 55만원

'쇼미더머니’에 출연 중인 랩퍼 가리온이 공연비 55만원을 획득했다.

지난 13일 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에서 가리온은 신예래퍼 치타(김은영)와 함께 윤종신의 '애니’로 무대를 장식했다.

가리온과 치타는 애니를 편곡해 재즈 풍의 랩과 흥겨운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열렬한 환호를 자아냈다.

특히 무대가 끝난 후 가리온이 "정해진 가사 없이 완전히 프리스타일 랩을 했다"고 밝혀 관객들은 놀라기도 했다.

하지만 완벽한 무대와 관객 호응에도 불구하고 공연비는 55만원에 불과해 아쉬움을 남겼다.

가리온 55만원을 접한 누리꾼들은 "55만원이 적은 돈은 아니지만 그래도 아쉬웠다" "가리온은 역시 최고 래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엠넷 '쇼미더머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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