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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영 절도혐의 조사 불응하고 잠적 "돈은 돌려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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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영 절도혐의 조사 불응하고 잠적 "돈은 돌려줬지만.."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7.14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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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도혐의를 받고 있는 미스코리아 출신 최윤영이 경찰의 조사에 불응하고 잠적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윤영은 절도혐의 수사에 두 차례 불응한 상태다.

관계자에 따르면 최윤영은 자신의 절도혐의에 대한 보강조사 소환에 두 차례나 불응한 상태다.


또 피해자 김 씨에게 훔쳤던 돈은 돌려준 상태로 이에 현재 김 씨는 최윤영의 선처를 바라고 있지만 최윤영이 두문불출하고 있어 합의는 마치지 못한 상태다.


경찰은 비록 최윤영이 보강조사에는 불응했지만 과거 경찰조사에서 자신의 CCTV 영상을 확인한 후 범행을 시인한 바 있어 검찰 송치에는 무리가 없다는 입장이다.
 
앞서 최윤영은 지난 6월 지인 김 씨의 집에서 현금 80만원, 수표 10만원권 10장과 명품지갑 등 총 260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도한 혐의를 받았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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