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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정 유이 질투 화제 "마음의 선물 받으니 흔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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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정 유이 질투 화제 "마음의 선물 받으니 흔들렸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7.15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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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정 유이 질투

MBC '우리결혼했어요'에 출연하고 있는 은정이 유이를 질투해 화제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이장우와 티아라 은정은 결방 기간 동안 만나지 못했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은정은 "나 없는 동안 생일은 잘 보냈냐"고 물었고, 장우는 "유이씨가 가장 먼저 생일을 챙겨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제일 처음으로 케이크를 자르게 해줬다"며 "여보가 못 챙겨준 걸 그 사람이 챙겨줬다"고 말해 은정의 질투를 자아냈다.

특히 이장우는 "서로 떨어져 있는 상태에서 다른 어떤 마음의 선물이 오니까 흔들릴 법도 하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솔직한 심경을 드러냈고 이에 은정은 "그렇게 예쁜 유이 씨가 해줬다는게 안타깝다"고 질투심을 드러냈다. (사진=MBC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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