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에서는 '홍콩 국제 용선대회에 가다' 제 1탄이 공개된 가운데 배우 티미훙이 응원차 드림팀을 깜짝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총 22명의 드림팀은 홍콩의 초청을 받아 ‘국제 용선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한 달 전부터 모여 함께 땀을 흘렸다.
홍금보 아들인 배우 티미훙은 "어머니가 한국사람"이라며 "한국말은 못하지만 절반이 한국사람이다"고 밝혀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티미훙은 최성조에게 1인자, 박재민에겐 2인자 같다고 하는가 하면 이병진에겐 "아빠같다"고 하는 등 솔직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티미훙은 "최고의 경기가 되길 바란다. 어떤 상황이 나와도 결과에 승복하길 바란다"며 드림팀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와 함께 멤버들과 함께 축배를 들었다. (사진=KBS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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