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개그우먼 신보라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보라는 자신의 특별 간식 비빙수를 소개하며 "여름 저녁에 더울 때 시원한 것을 먹고 싶을 때 아이스크림 집에 사 놓은 것으로 우유를 붓거나 얼려서 비빙수를 해 먹으면 된다"고 소개했다.
이에 유재석은 "정말 먹고 싶다"며 기대를 드러냈고 박미선은 어린 시절을 떠올리기도 했다.
특히 신봉선은 "대학교 때 짝사랑하던 오빠가 있었는데 그 오빠의 눈빛만큼 차갑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신보라 비빙수를 접한 누리꾼들은 "따라서 해 먹어봐야지", "신보라 비빙수 맛있겠다", "신보라 비빙수 빅히트 예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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