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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나가 악플 고충 "제시카 고메즈 닮았다는 말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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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나가 악플 고충 "제시카 고메즈 닮았다는 말 하지마세요"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7.15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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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나가 악플 고충

박혜나가 악플 고충에 대해 털어놨다.

15일 오전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는 가수 박일준의 딸 박혜나가 출연해 그 동안 시달려온 악플에 대한 고충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이 박혜나를 보고 모델 제시카 고메즈를 닮은 미인이라고 칭찬하자 박혜나는 “제시카 고메즈 닮았다는 말 별로 안 좋아한다”며 “사실 방송 출연 이후 악플에 시달렸다”라고 고백했다.

앞서 MBC '세바퀴'에 출연해 제시카 고메즈를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이휘재는 “악플 신경 쓰지 마라. 신경 쓰면 나는 방송 못 한다”라고 위로했다. ‘박혜나 악플 고충’을 접한 네티즌들은 “악플 다는 사람들이 이상한 것”, “본인이 닮았다고 하고 다닌 것도 아닌데”, “힘내세요” 등의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사진=S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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