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누나의 화장실 경고문, 담임선생님의 경고문 등 '경고문 시리즈' 네티즌 폭소
상태바
누나의 화장실 경고문, 담임선생님의 경고문 등 '경고문 시리즈' 네티즌 폭소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7.15 15: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누나의 화장실 경고문

누나의 화장실 경고문, 담임선생님의 경고문 등 경고문 시리즈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누나의 화장실 경고문'은 한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공개된 것으로 화장실에 붙어 있는 것으로 ‘20세 이하 베이비들에게’라고 시작하고 있다.

누나의 화장실 경고문에는 “누나 몰래 깨끗하게 완전범죄로 담배 핀다면야 다행이겠지만 바닥에 침 뱉고 담뱃재, 꽁초 아무렇게나 버리면 불미스러운 일이 생기지 않겠니"라고 말하고 있다.

누나의 화장실 경고문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왠지 이누나 매력있어” “누나 너무 쿨한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근에는 '담임선생님의 경고문' 게시물이 공개돼 인기를 끌기도 했다. 게시물에서 담임 선생님은 "우리반은 담임 독재체재로 갈터이니 반역을 일으키지 말도록 합니다. 민주주의 따위는 잊으세요"라며 하고 싶은 말을 처음부터 드러내 네티즌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또한, 내 평생 반역자를 살려둔 적은 없습니다. 그냥 적응하며 사는 게 인생사 편해질 것입니다. 대신 담임에게 협조하는 자는 인생이 쭉 펼쳐질 것입니다. 선택하세요"라고 압박해 나갔다.

한편, 담임선생님의 경고문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 진짜 웃긴다", "요즘 담임선생님들 센스가 최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